
[인터뷰 시점 이후 서비스/사업의 내용이나 조직 구성이 일부 변경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팀, 조직을 이해하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이기에 그대로 기록해두고 있습니다. 최신 내용은 해당 채용 공고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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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니의 B2B 마케팅은 CRM, 퍼포먼스, 그로스 각 분야의 전문성을 시장에 딜리버리하고, 그 과정에서 실질적인 세일즈 기회를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B2B SaaS와 플랫폼에서 콘텐츠 기반 리드 제너레이션을 경험하고,
마티니에서 500명 규모의 컨퍼런스까지 이끈 신혜지님께 —
마티니의 B2B 마케팅, 성장의 과정, 그리고 함께하고 싶은 사람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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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티니에 합류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B2B 마케팅 커리어를 계속 이어가고 싶어서 고민하던 중, 여러 좋은 회사들의 B2B 마케터 포지션에 대해 많이 찾아봤어요. 그중에서도 마티니의 B2B 마케터로 합류한 이유는 마테크 각 분야에서 글로벌 넘버원이라고 할 수 있는 Amplitude, AppsFlyer, Braze와 함께 협업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기 때문이에요.
보통 에이전시는 특정 분야에 특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마티니는 CRM, 퍼포먼스, 그로스가 긴밀하게 일하는 풀퍼널 조직이라는 점도 마케터로서 매력적이었어요. 마케팅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분들의 전문성을 딜리버리하는 직무라는 게 제 성향에도 잘 맞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실제로 입사 후에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있어요. 그로스팀, CRM팀, 퍼포먼스팀 실무자분들과 계속 얘기하면서 캠페인 운영 과정에서 얻은 인사이트들을 어떻게 시장에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발표 준비에 같이 들어가기도 하고, 콘텐츠를 함께 만들기도 하면서 저도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Q. 입사 후 처음 맡은 업무는 무엇이었나요?
마티니에서는 제가 합류하기 전부터 콘텐츠 마케팅을 하고 있었지만 체계가 많이 잡혀 있지 않은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가장 먼저 한 게 콘텐츠 대시보드를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작은 일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마티니가 데이터 기반으로 마케팅 업무를 하고 고객사에게 그런 지식을 전달하는 조직인 만큼 우리가 만드는 콘텐츠도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여러 분야의 콘텐츠를 다루고 있으니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느꼈고요.

마티니 세일즈팀 콘텐츠 대시보드
Q. 마티니의 B2B 마케팅은 어떤 차별점이 있나요?
풀퍼널 마케팅 파트너라는, 시장에 없던 포지셔닝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라서 B2B 마케팅의 면면도 정말 다양해요. 시장에 없던 개념을 어떻게 쉽게 풀어낼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결국 마티니가 하고 있는 모든 게 마티니 브랜드 그 자체가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한국 시장에서는 아직 B2B 마케팅 자체가 성숙하지 않아서 B2C에서 하는 플레이를 그대로 가져오는 경우가 많은데, 마티니는 마케팅부터 필드 세일즈까지의 과정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요. 마케팅 활동이 인바운드 문의로 이어지고, 세일즈로 연결되는 프로세스를 마케터가 같이 디벨롭해 나갈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합니다.
Q. 실제로 일하면서 '이건 마티니라서 가능하다'고 느낀 순간이 있다면요?
마티니는 파트너로 협업하고 있는 Amplitude, AppsFlyer, Braze의 행사를 비롯해서 다양한 행사에 스폰서로 참여하기도 하고, 연사로 초청받기도 하는데요. 늘 새로운 사례와 주제로 발표를 한다는 점이 마티니라서 가능한 부분이에요. 보통은 큰 고객사를 하나 맡게 되면 그 사례를 반복적으로 발표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마티니에서 계속해서 새로운 케이스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 건, 내부에 그 만큼의 전문성이 축적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